2024.05.10 (금)
'식당'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생명구호헌혈봉사회)김영한회장은 모현동 노인종합복지관(경노식당)봉사자로써, 9년째 활동을 하고 있다 그 공으로 2024년04월30일 VMS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 부터 5.000시간 달성으로 시간 인정 배지를 수여 받았으며, 또한 2016년에는 전국 봉사왕으로도 인정되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으로 부터 봉사왕 인장서도 수여 받았다. 또한 김영한회장은 대한적십자사(혈액관리본부), 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 및 VMS한국사회복지협의회,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응급처치강사봉사회 등, 포함 하면 총 봉사 시간이 ...
익산시 남부권과 황등노인종합복지관은 10월 노인의 달을 맞아 자원봉사자들과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함께 따뜻한 추억을 담고 올 수 있는 가을 나들이를 진행했다. 지난 6일 남부권노인종합복지관은 자원봉사자들과 어르신 30여명이, 익산 시티투어버스와 연계하여 미륵사지와 교도소 세트장 등 우리 지역 관광 명소를 둘러보는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가을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가까운 곳이라도 평소에 가기가 쉽지 않은 곳인데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지역에 대해 알게 되었고, 소중한 추억을 남기고 간다”며 감사의 인사를 ...
익산시민들이 집중호우로 긴급상황에 높인 이웃들을 돕기 위해 발 빠르게 앞장 섰다. 익산지역 주민들은 평균 329mm 기록적인 폭우로 긴급대피 상황에 놓인 이웃들이 안전하게 대피소로 임시거처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식사와 후원물품들을 지원했다. 침수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예방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운영한 총 23개소 대피소에는 많은 자원봉사자들과 단체, 기업, 기관 등에서 식사제공, 인력지원, 구호 물품 후원 등 온정의 손길이 쏟아졌다. 우선 긴급하게 임시주거시설 마련에 초등학교, 경로당 등에서는 적극적으로 장소를...
익산글로벌문화관에서 선사하는 도심 속 글램핑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문화관 하늘정원에서 매월 첫째 주 토요일 가족이 함께 즐기는 도시글램핑이 특별한 이벤트와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매회 매진행렬을 이어 가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총 4회를 운영해 매회 40~50명이 참여하며 누적방문객이 179명에 이른다. 매월 셋째 주에 홈페이지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며 이달도 모두 매진이다. 도시글램핑은 바쁜 일상에서 지친 가족을 위한 활력 충전프로그램으로 지난해부터 운영됐으며 올해는 보다 다양한 주제로 진...
익산시와 시의회가 10일‘천원의 아침밥’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대학교를 찾아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10일 원광대학교 학생식당에서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한 최종오 시의회의장, 박성태 원광대 총장은 학생들과‘천원의 아침밥’식사를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천원의 아침밥’은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들에게 아침밥먹는 문화를 확산하고 쌀소비 촉진 일환으로 추진된 사업이다. 정부에서 1천원을 지원하고, 학생·학교 자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북도와 익산시가 자체예산을 추가 부담해 학생들에게 4,000 ~ 4,50...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익산시지부가 국제 대회와 각종 행사 등으로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위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익산시지부는 지난 23일 솜리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주요 사업 실적을 공유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대식 부시장과 최종오 시의장, 김태정 한국외식업중앙회전북지회장, 전북 시군 외식업지부장, 지역 외식 업체 대표 등 2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참석한 3천여 회원사들은 익산문화재야행과 전북아태마스터대회, 세계잼버리대회 등 앞으...
익산시가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2023 익산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500만 관광도시로 도약한다. 시는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32개 부서와 함께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전략적 업무 협업체계를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실무협의회는 32개 부서가 긴밀히 협의해 문화관광 홍보활동,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여건 및 기반 조성분야로 나눠 전폭적 지원에 나선다. 시는 보고회를 통해 익산관광의 전략적인 홍보활동을 부서별 각 행사들과 더불어 익산방문의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함께 홍보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매력...
익산시는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이 권고로 전환됐지만 식품위생 영업자 및 종사자는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식품 등의 제조·가공·조리 또는 포장에 직접 종사하는 사람은 위생모 및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여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이번 위생 점검은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총 20일 동안 관내 소규모(영업장 면적 50㎡이하) 식품접객업소(식당·카페) 1,839개소를 불시 방문하여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영업자·종사자의...
익산시는 ‘봉사자-수혜자’ 모두 다이로운 나눔 공동체를 활성화해 ‘1시민 1자원봉사 으뜸도시’로 도약한다. 사진(1시민 1자원봉사, 자원봉사 으뜸도시 선포식) 우수자원봉사자 조건 완화, 자원봉사 마일리지 확대 시행, 1시민 1자원봉사 등으로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자원봉사 참여도를 대폭 이끌어 도시브랜드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1일 시에 따르면 ‘자원봉사 으뜸도시 선포식 및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가 정헌율 익산시장과 최종오 시의장, 엄양섭 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및 유관기관장 등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20...
익산시가 이달 24일부터 매장 내에서 플라스틱 빨대, 비닐봉지 등 일회용품 규제를 시행한다. 시에 따르면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1회용품 사용규제 품목이 확대되고 기존 규제품목에 대해 지도‧단속이 강화된다. 이에 따라 카페와 식당에서는 1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젓는 막대 등 사용이 금지된다. 종합소매업(슈퍼마켓 등) 및 제과점업 등에서 일회용 봉투‧쇼핑백 사용이 금지되고, 또한 체육시설에서의 합성수지 재질 응원 용품도 사용이 금지된다. 위반 시 300만 원 이하의 과태...